가수 이효리/사진=이상순 인스타그램 |
이효리는 지난 5일 이상순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빠랑 에스프레소 콘파냐 한 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검은색 모자를 푹 눌러쓴 채 편안한 차림으로 에스프레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햇살이 내리쬐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이효리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효리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닫은 바 있어 남편 이상순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이효리의 일상에 팬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누리꾼들은 "잘 지내시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MAMA 기대하고 있을게요" "효리 언니 반가워요" "효리 언니 보고싶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효리는 이상순과 2013년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도에 머물고 있다.
지난달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을 촬영했던 집 주변 토지를 약 10억원에 매각했다는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당시 민박집으로 등장했던 집도 부부 소유였으나 지난 8월 JTBC에 팔았다. 이 집은 이효리와 이상순이 결혼식을 올린 장소이기도 하다.
이효리는 오는 11일 열리는 음악 시상식 '2021 MAMA'(2021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Mnet 댄스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스 크루들과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효리, ♥이상순과 소박한 일상 공개…"오빠랑 콘파냐 한 잔"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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