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스티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의 하와이 신혼여행 모습이 또 한 번 공개됐다.
손담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링데이, 얼마 안 남았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 손담비와 이규혁이 바다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 속 손담비는 밀짚모자를 쓰고 하와이 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또한 홀로 분위기를 잡고 있는 독사진에서 손담비는 남다른 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편 손담비는 지난 13일 이규혁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이 알려진 후 1개월 만인 지난 1월에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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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이규혁, 하와이 신혼여행서 다정한 셀카…러블리 부부 [N샷]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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