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차예련이 오랜만에 얼굴을 비쳤다.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
이날 '편스토랑' MC 붐은 "차예련에게 기쁜 소식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정작 차예련은 "무슨 소식이냐"며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붐은 "단발머리를 아주 아름답게 (소화했다)"라며 "새로운 '단발좌'에 등극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
그러자 차예련은 "남편 주상욱이 (단발로 자른 것을) 좋아한다"며 "10년은 어려 보인다고 하더라"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차예련은 동료 배우 주상욱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차예련은 현재 드라마 '황금 가면'에 출연 중이다.
차예련, 단발머리 변신 "♥주상욱, 10년 어려보인다고 좋아해"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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