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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February 21, 2023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가수 진성 “70세에 노래 그만 둘 것” 깜짝 은퇴 발표에 놀란 자매들 - KBS연예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가수 진성이 은퇴 계획을 공개했다.

마을회관에 모인 동네 주민들을 위해 진성의 미니 콘서트가 열렸다. 화려한 무대 매너를 자랑하며 히트곡을 열창한 진성은 관객들을 쥐락펴락하며 무대를 압도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진행과 농익은 가창력에 자매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관객들을 사로잡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진성은 “작은 행사 가리지 않고 다니다 보니 저절로 입담이 늘었다.”라는 연륜을 비결로 꼽았다.

노래 가사에 따라 바뀌는 진성의 표정 연기에 관객들은 푹 빠져들었다. 홀로 1인 다역을 능숙하게 소화하는 진성의 무대는 금세 “앵콜!”의 환호성 속에 파묻혔다.

자매들을 위한 선물로 건강 밥상을 준비한 진성은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자매들은 진성의 놀라운 음식 솜씨에 반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식사 중 진성은 “70세 넘어서는 노래하고 싶지 않다.”라는 은퇴 발언으로 충격을 안겼다. 식사를 멈출 정도로 놀란 자매들은 이유를 물었고 진성은 “어릴 때 고생을 너무 많이 해서 편하게 지내는 게 꿈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진성은 “68세쯤 아듀쇼를 마지막으로 사회에 2년 정도 봉사를 하고 싶다.”며 구체적인 은퇴 계획을 밝혔다. 가수 생활이 정리되면 도시를 떠나 자연 속에서 살고 싶다는 진성의 계획에 자매들은 응원을 보냈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의 조합으로 스타들의 솔직한 속내와 함께 살아가며 성장하는 인생 스토리가 시청자에게 공감을 전해준다.

외로움과 아픈 사연은 서로 나누고 위로하며, 같이 사는 재미를 통해 새로운 인생의 장을 펼치는 리얼리티 동거 라이프에 건강한 웃음과 반전 스토리가 포인트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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