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hercher dans ce blog

Tuesday, February 21, 2023

별과 가장 뜨거운 적? 하하 "결혼前 우리 집에서.." (ft.1박이몽)[Oh!쎈 종합] - MSN

© 제공: OSEN

[OSEN=김수형 기자] ‘돌싱포맨’에서 하하와 별이 러브스토리를 언급, 11년차 유쾌한 잉꼬부부 바이브로 웃음을 안겼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돌싱포맨’에서 하하와 별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11년차 잉꼬부부로 알려진 두 사람은 급기야 “잉꼬부부 하기싫은데 왜 잉꼬부부라고 하냐"고 말해 웃음 짓게 했다.진짜 부부의 민낯을 공개할 마라맛 러브스토리를 예고한 가운데 탁재훈은 과거 별과 물에서하는 ‘워터에능’을 했던 사이라며 17년 전 인연을 언급, 하하는 탁재훈과 인연에 대해 한 식당에서 인연을 언급, 하지만 서로 기억이 달랐다. 급기야 탁재훈은 하하가 다른 여자와 있었다고 폭로, 이에 별은 “상관없다"며 쿨한 반응을 보이자하하도 “우리 결혼식에 별 첫사랑도 놀러왔다"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탁재훈은 “이 정도면 별이가 보살이다"며 폭소했다.

© 제공: OSEN

본격적으로 토크를 나눴다. 거품 ‘잉꼬’ 부부란 소문에 대해 언급, 첫번째 이유로 하하가 싱글후배를 부러워한다는 것이었다. 이이경에게는 혼자사는 건 축복이라고 말했다는 것. 하하는 “그 순간 걔가 되게 자유롭게 느껴졌다, 그 타이밍이 아내에게 혼났을 때"라며 정리정돈 안 된 이이경 집에 대해 “천국인가 싶었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별은 “어느 날 (하하가) 짐이 많다고 원룸을 구해 보관하자고 해, 오히려 내가 짐과 함께 나가겠다고 했다,서로 나가겠다고"라면서 “사이가 안 좋은 것이 아니라 사람이 많으니 나만의 공간, 쉼이 없기 때문"이라며 둘만 있던 신혼 부부에서 점점 가족들이 늘어났다고 했다. 하하는 “나의 유일한 보금자리는 화장실"이라며 심지어 한 번 들어가면 안 나온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하루 일과를 물었다. 별은 하하가 아이들 기상에 눈을 떠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폭로, 탁재훈은 “찬물을 끼얹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 제공: OSEN

하하가 생각하는 연예계 라이벌에 대해 물었다. 별은 “한창 지드레곤이라고 했다"고 폭로, 하하는 “선의의 경쟁"이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급기야 아들 드림에에겐 “지드레곤처럼 되라고 해, 아빠의 복수를 (갚으라고 해), 지드레곤은 생각도 안 하는데"라고 폭로해 웃음짓게 했다.

계속해서 이상민은 두 사람에 대해 “사랑이 의심되는 말이 많다"며 “별은 ‘하하와 뜨거운 적 없다’는 말, 하하는 ‘아들을 위해 죽을 수 있지만 아내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말"이라고 했다. 이에 하하는 “죽을 수 있지만 정리할 시간 필요하다 아이들은 0.1초도 안 걸린다"며 쐐기를 박았다.

올해 결혼 11년차가 됐다는 두 사람. 뜨거웠던 순간에 대해 묻자 하하는 “결혼 전 (연애할 때 )별이 우리 집에 놀러왔다, 하루만 내가 우리 집에서 자고 가라고 부탁해, 내 방에서 자라고 난 거실에서 잔다고 했다"며 “30분 뒤 문이 열려있어, 그때가 가장 뜨거웠다 난 용암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별은 “당시 들어오지말라고 하니 문은 닫지 말라고 하더라, 얼굴만 보고 잔다고 해 문지방 베고 잠잤다"며 “그래도 약속 지켜준 모습이 멋졌다"며 귀여워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돌싱포맨’

Adblock test (Why?)


별과 가장 뜨거운 적? 하하 "결혼前 우리 집에서.." (ft.1박이몽)[Oh!쎈 종합] - MSN
Read More

No comments:

Post a Comment

[속보]'서현역 흉기난동' 최원종 1심 무기징역 선고 - 머니투데이

/사진=윤선정 디자인 기자 1일 수원지법. Adblock test (Why?) [속보]'서현역 흉기난동' 최원종 1심 무기징역 선고 - 머니투데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