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배우 유인나와 가수 겸 방송인 강수지가 등장했다.
홍현희는 밀짚모자에 긴 머리, 흰 블라우스와 흰 장갑을 끼고 긴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홍현희 모습은 강수지가 ‘보랏빛향기’로 한창 인기를 모을 때의 모습이었다.
양세형은 “강수지를 따라하는 조혜련 같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강수지는 “모자 내 거 같은데?”라고 하자 전현무는 “누나 건 더 크잖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옆에서 “모자는 얼굴 크기 차이가 아니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때 ‘강수지냐 하수빈이냐’로 책받침 전쟁이 있었다는 전현무 말에 “누구였냐”라는 질문이 쏟아졌다. 입을 다문 전현무를 두고 강수지는 “다른 사람 팬이었다더라”라고 한 마디 했다.
이영자는 강수지와 동갑이라면서 함께 코미디도 했다고 얘기했다. 이영자는 “때가 때인지라 그때 주인공 춘향이도 내가 했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인나&김연성 매니저와 강수지&배영호 이사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민정 / 화면캡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 ‘강수지 따라한 조혜련’으로 등장! -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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