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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자신의 민낯을 공개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연예인 메이크업 꿀팁 최초공개하는 장영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장영란은 "많은 분들이 저한테 화장빨이다 이런 말을 하신다. 너무 기분나쁘다"면서도 "화장빨 맞다. 그래서 편안하게 이제는 가족같지 않나. 원래 맨얼굴 잘 안보여주는데 오늘 뭐 하나 바르지 않았다. 그냥 냅뒀다"고 당당히 민낯을 공개했다.
그는 "머리는 3일째 안 감았다. 놀라지 마라. 왜냐면 염색해야된다. 중요한 팁 하나 드린다. 염색하기 전에 머리를 2, 3일 정도 안 감으면 색이 더 잘 나온다. 그래서 안감은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비포 애프터 어떤 모습으로 달라질지 조금 있다 확인해라"고 전한 장영란은 메이크업을 받기 위해 샵으로 향했다. 헤어실장은 장영란이 3일간 머리를 감지 않은 것에 대해 "염색이 잘나오게 하는 게 아니라 두피 보호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그는 "새치 많이 늘었지 않나"라고 말했고, 장영란은 "이것도 최초공개다. 'A급 장영란' 새치염색 최초공개"라고 전했다.
특히 메이크업 중 "속눈썹펌하셨냐"는 질문에 장영란은 "응 나 펌 한다. 나는 눈썹문신 아이라인 문신 속눈썹 펌까지 다한다. 그러니까 메이크업 지우면 그나마 괜찮다. 그래서 생얼을 까는거지 옛날 얼굴은 못깐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헤어와 메이크업에 이어 의상까지 갈아입고 나온 장영란은 "어떠냐. 화장빨 맞는것 같냐. 아니면 비포가 나은 것 같냐"며 "오늘 컨셉은 숲속 요정이다. 아무래도 라스에서는 공감을 많이 해야되니때문에 공감요정으로 변신했다"고 180도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유튜브 'A급 장영란'
김나연(delight_me@osen.co.kr)
장영란 "머리 3일째 안감았다" 충격 민낯..'화장빨' 최초 인증('A급 장영란') - 미주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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