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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아임 히어로' 오늘 개봉...누적 관객수 고공 행진 시작 뉴스컬처Google 뉴스에서 전체 콘텐츠 보기임영웅 '아임 히어로' 오늘 개봉...누적 관객수 고공 행진 시작 - 뉴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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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아임 히어로' 오늘 개봉...누적 관객수 고공 행진 시작 뉴스컬처Google 뉴스에서 전체 콘텐츠 보기/사진=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캡처 |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유죄인간 이석훈 등장에 소녀가 되신 강남 어머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가수 이석훈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하게 요리를 하는 강남 어머니의 모습이 담겼다.
강남 어머니는 이석훈을 위해 찹스테이크를 준비했고, 강남은 "나한테는 그런 거 한 번도 만들어준 적이 없지 않냐"며 섭섭해했다.
이후 이석훈이 등장하자 강남 어머니는 "나 오늘 너무 좋다"며 행복해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캡처 |
이때 강남 어머니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쟤는 어쩌면 대한민국 온 국민에게 자기 와이프를 그렇게 악처로 만들 수가 있느냐"며 "우리 며느리가 진짜 아기자기하고 여성스러운 면이 많은데, 쟤가 자꾸 '(아내가) 못 먹게 한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캡처 |
그러자 이석훈은 "아휴 그러 먹지 마요. 조심해"라고 타박했다. 하지만 강남이 "(오늘 콘텐츠가) 술 광고인데?"라고 말하자 이석훈은 "(그럼) 술 마셔야지"라고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2018년 결혼했다. 강남은 최근 이상화 몰래 먹방을 시도하는 유튜브 콘텐츠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룹 뉴진스가 2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스타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뉴진스 2위 임영웅 3위 방탄소년단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뉴진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1,850,254 미디어지수 1,509,902 소통지수 1,245,018 커뮤니티지수 2,570,97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176,143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8,917,773과 비교해보면 19.53% 하락했다.
??2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381,919 미디어지수 1,043,135 소통지수 1,603,316 커뮤니티지수 2,476,76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505,134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7,187,117과 비교해보면 9.49% 하락했다.??
3위,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참여지수 630,816 미디어지수 1,349,144 소통지수 2,051,433 커뮤니티지수 2,055,6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087,045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7,527,175와 비교해보면 19.13% 하락했다.??
4위, 손흥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327,530 미디어지수 812,527 소통지수 1,534,042 커뮤니티지수 1,521,12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95,224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4,040,948과 비교해보면 28.56% 상승했다.??
5위, 김민재 브랜드는 참여지수 623,418 미디어지수 986,009 소통지수 1,746,465 커뮤니티지수 1,756,59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12,490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3,087,283과 비교해보면 65.60%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스타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뉴진스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뉴진스 브랜드는 미디어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으로 모았고, 임영웅 브랜드는 커뮤니티 기반으로 팬덤을 구축했고,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글로벌 플랫폼 기반으로 강력한 브랜드를 만들어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
또한 “스타 브랜드 카테고리 2023년 2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보니 지난 1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38,303,124개와 비교하면 16.60%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1.49% 하락, 브랜드이슈 16.76% 하락, 브랜드소통 12.89% 하락, 브랜드확산 16.82%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1월 28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198,733,294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38,303,124개와 비교하면 16.60% 줄어들었다. ?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스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예능인, 가수, 트로트가수, 드라마배우, 영화배우, 보이그룹, 걸그룹, 스포츠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세부지표에 가중치로 추천지수가 포함됐다.?
스타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빅데이터 분석 100위는 뉴진스, 임영웅, 방탄소년단, 손흥민, 김민재, 블랙핑크, 유재석, 백종원, 이찬원, 송중기, 엑소, 송혜교, 아이유, 세븐틴, 하이키, 김호중, 트와이스, 영탁, 소녀시대, 빅뱅, 아이브, 태연, NCT, 문가영, 윤하, 김희철, 김연경, 강다니엘, 차은우, 공유, 윤아, 이종석, 르세라핌, 장윤정, 비투비, 전현무, 김연아, 더보이즈, 김종국, 현빈, 강호동, 유연석, 김종민, 이상민, 박보검, 바이브, 에이핑크, 오마이걸, 백현, 박서준, 에스파, 레드벨벳, 정동원, 정동원, 몬스타엑스, 이병헌, 김혜수, 박재범, 이영지, 김고은, 안정환, 박서진, 이서진, 임지연, 스트레이키즈, 성시경, 하정우, 손석구, 송가인, 스테이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박군, 송민호, 고수, 서장훈, 박은빈, 이성민, 임창정, 노홍철, 김민경, 장민호, 마동석, 황정민, 엔믹스, 전혜진, 프로미스나인, 이승윤, 김태리, 이도현, 남주혁, 정해인, 홍현희, 고윤정, 이재욱, 박성훈, 황민현, 김희재, 탁재훈, 경서, 박효신 순으로 분석됐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MBN 오디션 예능 '불타는 트롯맨' 출연자 황영웅에 대한 '밀어주기 의혹'과 관련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이 쏟아지고 있다.
27일 방심위에 따르면 '불타는 트롯맨' 21일 방송 후부터 이날 오전까지 황영웅과 관련해 접수된 민원은 총 31건이다.
방심위 관계자는 "유선과 홈페이지를 통해 계속 접수되고 있는 상태로 민원 건수는 유동적"이라고 말했다.
황영웅은 프로그램 심사위원인 조항조와 같은 소속사라는 의혹이 일었고, 이로 인해 밀어주기 또는 결승전 진출 내정 소문도 돌았다. 황영웅은 결승전에 진출한 상태이며 오는 28일과 다음 달 7일 방송될 결승전 일부 녹화도 마친 상태다.
이에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결승전 배점 방식에 따르면 국민들의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가 가장 결정적인 점수가 되는바, 그 어떤 개입도 불가능한 시스템임을 말씀드린다"고 반박했다.
황영웅과 관련한 폭행과 상해 전과 논란도 있었다. 그는 학창 시절 친구부터 군 복무 시절 동료, 전 연인 등 폭행 피해 주장이 잇따르자 "(피해자들을) 직접 만나 용서를 구하겠다"고 사과문을 냈다.
lis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2/27 10:53 송고
26일 전파를 탄 TV조선 주말드라마 '빨간 풍선'에서는 조은강(서지혜 분)과 고차원(이상우 분)이 재회하는 모습으로 끝이 났다.
학교에 사직서를 내고 온 조은강과 한바다는 길에서 마주쳤다. 조은강은 “이 모습 너한테 제일 먼저 보여주고 싶었어. 오늘 첫 출근했어. 나 어때?”라고 물었다. 조은강은 “난 아직도 아침에 눈 뜨면 네가 제일 먼저 생각나. 자꾸 폰만 들여다봐. 넌 더했을거야. 하나부터 열까지 나 없이 뭐 안하는데. 나야 이런거 저런거 다 견디지만 넌 얼마나 힘들어. 그 생각하면 너무 가슴 아파”라고 말했다.
조은강은 “겨우 사랑에 의지한 내가 어리석고, 믿을건 내 미래를 보장할 것밖에 없다고 생각했어. 오늘 새벽 전쟁터에 나가는 군인처럼 모든 걸 의식하듯 해봤어. 처음이자 마지막 출근길을 나섰어. 그렇게 학교 앞에 갔는데 너랑 엄마랑 실갱이 하고 있더라. 네가 울면서 하는 소리”라며 덤덤하게 덧붙였다.
오늘 사표를 냈다는 말에 한바다는 “미쳤어? 어떻게 사표를 써? 그 고생을 하고?”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조은강은 “자신없어. 애들 앞에 설 자신없어. 내가 한 짓이 사라지지 않아”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후 조은강은 ‘죄송해요. 어디든 살아있을게요’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집을 떠났다. 고금아(김혜선 분)는 아이들과 함께 지남철(이성재 분)을 집으로 데리고 왔다. 이혼을 한 한바다는 고차원(이상우 분)에게 “오늘부터 남사친”이라며 악수를 청했다. 고차원은 “미풍엄마. 상처 줘서 미안하다”라며 사과를 했다.
방송 말미에는, 성공한 한바다에게 조은강이 ‘나의 빨간 풍선 한바다 성공을 축하해’라는 문구가 새겨진 풍선과 현수막을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빨간 풍선'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skywould514@osen.co.kr)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미우새)'에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배우 김남희가 출연, '재벌집 막내아들' 장손 역에서 트레이드 마크가 된 가식미소로 인사했다. 이어 실제로 촬영 당시 가장 웃음짓게 했던 배우에 대해 그는 "아무래도 진양철 회장역의 이성민 배우 정말 웃기진 않는데, 농담도 그렇게 재밌진 않지만 선배라서 우린 계속 웃고있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이어 극중 진도준역의 송중기를 언급, 그와 호흡은 어땠는지 묻자 김남희는 "중기 형님,저보다 형이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알고보니 한 살 위라는 것.
그는 "실제로 외모가 너무 동안이다, 비슷한 줄 알았더니 형님이었다, 저는38세다"고 말했다. 이에 모두 "김남희씨가 노안이 아니라 원가 송중기가 동안"이라며 위로(?)했다.
한편,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미우새'
김수형(ssu08185@osen.co.kr)
/사진=tvN '일타 스캔들' 방송화면 캡처 |
지난 25일 방송된 tvN '일타 스캔들' 13회에는 지동희를 피해 도망치던 남이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앞서 지동희는 남이의 엄마 남행선(전도연 분)을 향해 쇠구슬을 겨눴으나 자신의 보스 최치열(정경호 분)의 차를 발견하고는 몸을 숨겼다.
극중 미스터리의 핵심인 쇠구슬 살인의 재판 모습도 등장했다. 이희재(김태정 분)는 판사 앞에서 자신이 목격자라며 살인 혐의를 부인했고, 먹이를 주던 길고양이들이 어느 순간부터 죽거나 다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희재는 "범인을 잡으려 근처를 왔다 갔다 했었는데 그 사람이 누군가에게 쇠구슬을 쏘는 걸 봤다"며 "얼굴은 보지 못했다. 그런데 검지 부분에 굳은살이 느껴졌다"고 진술했다.
사전에 이런 진술은 없었다는 검사의 말에 희재의 엄마이기도 한 장서진(장영남 분)은 "경찰은 명백한 증거 없이 초기 수사 단계부터 피해자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편견에 따라 꿰맞추기식 수사를 했다"고 지적하며 구속 영장 기각을 요청했다.
/사진=tvN '일타 스캔들' 방송화면 캡처 |
집으로 돌아온 이선재는 엄마 장서진에게 시험문제 유출에 대해 따졌다. 그러나 장서진은 "그러면 반칙하지 말게 하든지. 죽는 꼴 보고 싶으면 학교에 말해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남해이는 시험지 유출과 관련해 이선재를 설득하고자 했으나 이선재는 "우리 엄마를 신고라도 하자는 거냐"고 거부했다. 장서진 역시 남해이를 만나 모른 척 넘어가 줄 것을 요청했지만 남해이는 이를 거절했다.
이후 한밤중, 남해이는 남행선이 시킨 심부름을 하고 돌아가는 길에 연락이 두절됐다. 알고 보니 남해이는 귀갓길에 이상한 소리를 들었고, 누군가 쫓아오자 전력을 다해 도망쳤던 것.
하지만 갑자기 나온 차에 부딪히면서 정신을 잃었다. 남해이를 쫓아간 사람은 다름 아닌 지동희였다.
이어진 예고편엔 남행선 등 가족들이 병원 수술실 앞에서 오열하는 장면이 등장해 궁금증을 안겼다.
한편,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남행선과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의 로맨스를 그렸다.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이와 함께 김지혜는 앞범퍼 쪽 번호판이 부서진 사고 현장 사진과 강남경찰서 교통조사계를 방문한 사진 등을 게재해 보는 이들의 걱정을 샀다.
이후 김지혜는 “새벽에 걱정해주시는 DM이 너무 많이 오네요. 제가 차에 타고 있던 건 아니라 전 괜찮습니다"라며 "차도 크게 파손된 건 아니고 목격자 분이 가해자 차량이 음주운전같다고 해서 신고하러 다녀온 건데 잡혀도 따로 처벌이 없고 벌점 정도라고 하네요"라고 전했다.
또한 "음주운전도 하루가 지나면 밝혀낼 수가 없다고 하고 이래저래 마음이 답답한 새벽입니다.. 뺑소니, 음주운전을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답답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한편, 김지혜는 2019년 6월 가수 파란 출신 최성욱과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지난해 티빙 '결혼과 이혼사이'에 출연한 바 있다
박혜인 / 김지혜 SNS
일명 ‘베트남 국민영웅’인 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박항서가 그 위상을 드러낸다.
2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베트남 국민 영웅’이자 ‘쌀딩크’로 불리는 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박항서가 사부로 출연한다. 멤버들은 ‘프리 패스의 아이콘’이라고 불리는 사부가 보내준 고급 차를 타고 그의 집으로 향했다.
멤버들은 박항서 사부가 베트남 국가대표 감독직을 내려놓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베트남에서 보내는 마지막 하루를 함께 보낸다는 사실에 설렘을 표했다.
이날 방송에는 박항서가 실제로 거주 중인 베트남 집이 최초로 공개된다. 박항서는 5년 전 ‘집사부일체’ 출연 당시 공개했던 베트남 국빈 관사가 아닌 40층 높이의 최고급 펜트하우스에서 살고 있었다. 박항서의 집을 구경하던 멤버들은 40층 테라스에서 바라본 하노이 뷰에 연신 감탄했다.
양세형은 “내가 본 테라스 뷰 중에 제일 좋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멤버들은 집 곳곳에서 지난 5년간의 역사가 담긴 물건들을 보며 충격에 빠진다.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박항서 사부의 베트남 펜트하우스에 대한 기대와 함께, 그가 들려줄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 = 뉴시스 제공
스포츠월드>
2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박성광과 멜로망스 김민석이 등장했다.
송은이는 6층짜리 신사옥을 짓고 이사해 사방에서 축하 인사를 받았다. 김한희 매니저는 “한칸에서 한층, 한 건물, 사옥으로 오게 됐다. 직원도 50명 정도”라며 자랑했다. 송은이는 감회를 묻자 “뭉클하다”라고 답했다.6층짜리 사옥은 층마다 알차게 구성해 감탄사를 불러왔다. 매니저들의 사무실까지 따로 만들어 더욱 갈채를 받기도 했다. 김한희 매니저는 “매니저들이 책상 없이 일하는 걸 안타까워하셨다. 이번에 책상에 노트북까지 주셨다”라며 또 자랑했다.
김한희 매니저는 “오늘 ‘전참시’ 식구들 초대해서 신사옥들이를 한다”라고 말했다. 가장 먼저 찾아온 손님은 홍현희였다.
홍현희는 풍선에 드레스까지 입고 등장해 송은이의 혼을 쏙 뺐다. 여기에 방금 빼온 시루떡까지 송은이 앞에 두고 “지금 먹어야 한다”라고 해 더욱 당황하게 했다.홍현희는 사옥 앞의 이발소에서 나와보자 달려가서 “시루떡 드시라. 신사옥들이한다”라며 친화력을 자랑했다. 이어 “이 분들 언제 오시냐”라더니 사물놀이패가 오자 반겼다.
사물놀이패 등장에 송은이는 더욱 당황했다. 홍현희는 팥까지 뿌려서 송은이의 혼돈을 부추겼다. 기겁하는 송은이를 보면서 홍현희는 “이건 종교랑 상관없다. 해야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심지어 송은이가 안 보는 틈을 타서 계단에도 팥을 뿌리고 엘리베이터에도 팥을 뿌려댔다. 양세형이 “교회 열심히 다니지 않냐”라고 하자 홍현희는 “크리스천이지만 이건 한다”라고 응수했다.
홍현희는 한술 더 떠서 “원래 돼지머리가 있어야 하는데”라며 자기 코에 돈을 꽂았다. “제가 그거라고 생각하시고”라며 홍현희는 사물놀이패와 함께 사방에 복을 뿌리고 다녔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은이&김한희 매니저와 김민석&양병찬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민정 / 화면캡쳐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홍현희가 천사 옷을 입고 송은이의 신사옥에 사물놀이패를 초대했다.
25일 방송된 MBC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전참시)’에서는 전현무, 이영자, 유병재, 양세형, 송은이, 홍현희 진행으로 홍현희가 송은이의 신사옥 개관식과 함께 데뷔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사물놀이패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송은이는 미디어랩 시소 신사옥에 들어가자 밀키드 출시를 앞두고 직원들과 함께 떡볶이 시식회를 열고 직원들의 의견을 들었고 김한희 매니저도 날카로운 지적을 했다.
이어 홍현희가 천사 복장을 하고 송은이의 신사옥 개관과 데뷔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등장했고 사물놀이패 이벤트를 하게 됐다. 홍현희는 사물놀이패와 함께 사옥 구석구석 전층을 돌며 ‘신사옥 복잔치’를 했고 송은이의 혼을 쏙 빼놓는 이벤트로 깜짝 놀라게 됐다.
송은이는 신사옥 개관을 하고 전참시 MC들을 초대하고 요리를 하기 위해 김숙의 의견을 듣고 요리를 하기로 했다. 하지만 김숙은 송은이에게 영“자 언니는 재료만 주고 알짱거리면 언니가 요리를 다 한다. 뭐하러 언니가 해. 힘들게?”라고 말했다.
또 김숙과 김한희 매니저는 요리 실력을 발휘하며 요즘 SNS에서 핫하다는 스페셜 요리를 만들었고 멋진 플레이팅과 요리 실력을 뽐냈다. ‘전참시’ 식구들이 방문하고 김숙의 요리 향연이 이어지면서 시청자들에게 다음 주를 기대하게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사진=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 캡처 |
24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는 '데려다주는 건,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유재석과 김종국을 집으로 데려다주는 지석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지석진이 운전하는 차를 타며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김종국은 지석진에게 "형 톤이 별로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유재석은 "김종국은 악플러와 (애정을 가진 사람) 그 사이"라고 반응했다.
이에 김종국은 "(지석진에게 하는 말은) 애정을 가지고 하는 것"이라며 "형이 조금 더 재밌었으면 좋겠으니까"라면서 자신이 한 독설이 나름의 애정 표현 방식임을 강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 캡처 |
이어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재미없다고 해서) '난 재미 없는데?', '이게 무슨 재미가 있음?' 이런 댓글을 남길 필요가 있나 싶다"며 "사람마다 웃는 포인트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더 나아졌으면 좋겠다', '개선됐으면 좋겠다'고 해도 되는 이야기를 '노잼', '재미 없음' 이렇게 하면 (영상을 만드는) 제작진 입장에서는 힘이 빠진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서로 존중하고 예의가 있어야 하지 않느냐"며 "우리는 그런 의견들은 참고하지 않는다. '무플보다 악플이 낫다' 이러다 보니 '저래도 되는가 보다' 하는 거다. 차라리 그런 관심은 필요 없다. 이제는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김종국 역시 "내 눈앞에서 하지 못하는 말은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한다"고 유재석의 의견에 공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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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캐리어 들면 위험한 날" 경고…'막내' 나인우·유선호 긴장 0% ('1박2일') 뉴스컬처[unable to retrieve full-text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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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와 이다인은 오는 4월 7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5월 이다인과의 열애를 인정하고 약 2년 간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이와 관련 이승기는 팬들에게 "표현이 조금 서툰 사람인지라 여러분들께 진심 어린 표현을 많이 못했던 것 같다"며 "어떠한 순간에도 끊임없는 믿음을 주신 사랑하는 팬분들께 가슴 깊이 존경과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진행된 JTBC '피크타임' 제작발표회에서는 직접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 인생에 가장 큰 결심을 하고, 4월 7일 이다인과 결혼을 한다. 동료 관계자 여러분들께서 따뜻한 시선을 보내주셔서 행복한 나날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가장의 책임을 다하고, 연예인 이승기로는 작품과 음악을 다시 시작하려 준비 중이다. 많이 준비해 천천히 보여드리겠으니 따뜻한 시선 부탁드리겠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호영 / 사진출처 MBN, 뮤직팜
쥐띠 |
36년생 처음에는 곤해도 뒤에는 좋다. 48년생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에 한계가 있다. 60년생 열심히 달려왔으니 하루쯤 휴식을 취하라. 72년생 가족간 아니면 친구와 낯선 곳을 여행한다. 84년생 생활에 안정을 찾는다. 96년생 이론보다 실천에 옮겨라. |
소띠 |
37년생 가지가 많아 바람 잘 날이 없다. 49년생 많이 웃어라. 웃음을 모르는 소맹은 문맹보다 무섭다. 61년생 피동적에서 능동적 전환이 필요하다. 73년생 자투리 시간도 효율적으로 관리하라. 85년생 고정적인 수입 외의 돈이 생긴다. 97년생 예방차원에서 건강진단이 필요하다. |
범띠 |
38년생 긍정적인 태도가 장수의 비결이다. 50년생 많이 움직여라. 고여 있는 물은 썩기 마련이다. 62년생 흔들리지 말고 스스로 판단함이 옳다. 74년생 업적주의에 지나치게 매달리지 마라. 86년생 생각지도 못한 일로 실속을 차린다. 98년생 혼자 들떠 김칫국부터 마시는 형국이다. |
토끼띠 |
39년생 정신적 건강이 육체적 건강으로 연결된다. 51년생 어려운 때일수록 과음을 자제하라. 63년생 자신감을 갖는 자체가 반은 이룬 셈이다. 75년생 시대에 뒤떨어질 것 같은 두려움이 있다. 87년생 목표한 만큼 성취할 수 있으니 열심히 하라. 99년생 형제자매간에 왕래를 자주 하라. 그래야 정이 든다. |
용띠 |
40년생 이제는 일선에서 물러남이 좋겠다. 52년생 땀을 흘린 만큼 기쁨도 따르는 날이다. 64년생 극복하기보다 현실도피의 성격이 짙다. 76년생 노력과 만족감이 비례하지 않아도 실망 마라. 88년생 이 정도면 부족함이 없다. 2000년생 최상급을 고집하는 것은 비경제적 논리다. |
뱀띠 |
41년생 공을 들인 일에 결과가 돌아온다. 53년생 책임감으로 양쪽 어깨에 무게를 느낀다. 65년생 몸은 바쁘고 힘들지만 그래도 힘이 난다. 77년생 경쟁력을 위해 꾸준히 자기 계발을 하라. 89년생 의식주 풍요롭고 심신이 편안하다. 2001년생 진정한 행복은 식구들의 건강임을 알아라. |
말띠 |
42년생 집안이 화목하니 바랄 게 없다. 54년생 무리한 계획은 과정 역시 무리가 따름을 알아라. 66년생 오늘 일은 오전 중에 끝내도록 하라. 78년생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 시작됨을 알고 실천을 하라. 90년생 진행에 걸림돌이 있어도 해결된다. 2002년생 움직일 때 소지품 간수를 잘하라. |
양띠 |
31년생 낯선 사람이 하루 좋은 친구가 된다. 43년생 방심하면 시간만 늘어날 뿐이다. 55년생 진실은 빛을 보게 되니 좀 더 인내가 필요하다. 67년생 능력도 발휘하고 인정도 받는 좋은 기회를 얻는다. 79년생 거절당할 것 같은 무리한 부탁은 접어라. 91년생 통장 및 신용카드 관리에 각별히 주의하라. |
원숭이띠 |
32년생 내 역할을 다 해야 대접을 받는다. 44년생 철저한 분석과 냉정한 판단이 요구된다. 56년생 가장의 역할이 중요하니 중심을 잡아라. 68년생 구하지 않아도 복이 스스로 찾아오는 일진이다. 80년생 움직임이 많은 날. 92년생 정신적 신경전, 금전적 손실이 우려된다. |
닭띠 |
33년생 용서하는 아량이 필요한 날이다. 45년생 가족간 대화의 시간을 많이 가져라. 57년생 서운함이 있으면 가슴에 묻어두지 말고 즉시 풀어라. 69년생 친구의 입장에서 이해하면 서운함은 사라진다. 81년생 건전한 소비는 낭비가 아니다. 93년생 남모르게 깊어진 사랑으로 가슴이 설렌다. |
개띠 |
34년생 만사 뜻대로 이뤄지는 날이다. 46년생 하루쯤 현실을 잊고 편안한 휴식 시간을 가져라. 58년생 내 울타리만 고집 말고 주위도 챙겨라. 70년생 자기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비싸게 만들어라. 82년생 부지불식간에 낭비되는 것이 없는지 살펴라. 94년생 나의 행동이 가족의 얼굴임을 알아라. |
돼지띠 |
35년생 먹고살만한 정도면 욕심을 버려라. 47년생 식구들의 건강이 행복임을 알고 욕심을 접어라. 59년생 자식의 일에 믿고 정신적 지원을 하라. 71년생 우연히 만난 사람에게서 큰 이익을 얻는다. 83년생 좋은 일에 열심히 바쁘게 활동한다. 95년생 다소 미흡했는데 결과는 좋다. |
집필을 하는 동파 선생(본명 김태균)은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성원오피스텔에서 동파철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파 선생은 전북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 동파철학관 제공( www.DP2929.com ) ☏ 055-266-2929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성원오피스텔 625호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OSEN=강서정 기자]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고 하지만 성병에 상해전과까지 충격적이다. ‘나는 솔로’와 ‘불타는 트롯맨’ 출연자 문제가 또 터졌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이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3기 남성 출연자로부터 성병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불거졌다. 작성자는 한 연애프로그램에 출연한 30대 후반 남성으로부터 성병에 감염돼 고통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본인이 의료계에 종사하는 전문직임에도 몸에 질환이 있었던 걸 모를 수가 없었을 텐데 나와 교제 시에 아무런 말도 없이 성관계를 했고 2020년 11월 나는 성병에 옮았다"라고 주장해 큰 충격을 안겼다.
작성자는 해당 일이 있은 후 남성과 대화를 나누었지만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고 더 나아가 갑작스럽게 이별을 통보했다고 했다. 작성자는 이와 함께 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가 검출된 결과지도 첨부해 글의 신빙성을 더했다.
가해자로 지목된 13기 출연자는 방송 중인 상황이라 개인 계정을 사용할 수 없어 지난 22일 제작진을 통해 반박했다. 그는 “게시판 글은 사실과 다르다.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 훼손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 그동안 하고 싶은 말도 많고 억울한 마음도 있었지만 침묵을 하고 있었던 것은 방송적으로나 그분에게나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염려가 되어 그러하였던 것인데 오히려 제 명예와 방송의 진행에 있어서 안 좋은 영향이 될 것 같았다"라고 입장을 밝힌 이유를 전했다.
이어 “이 문제는 두 사람의 개인사니만큼 더 이상의 사생활 언급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진심으로 촬영에 임했다. 이 건으로 다른 출연자 및 제작진분들께 피해 가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라며 자신을 둘러싼 논란으로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피해가 가지 않기를 당부했다.
또한 ‘나는 솔로’ 제작진도 이날 “이번 논란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제작진은 시청하시는 데 있어 불편을 느끼는 일이 없도록 신중하고 사려 깊게 만들겠다"라고 논란 내용은 언급하지 않고 유감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한 모든 출연자들의 입장도 고려해 방송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나는 솔로’ 옥순도 동시에 논란에 휩싸였다. ‘홍보 목적’으로 출연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것. 그도 그럴 것이 방송 직후 커뮤니티를 통해 과거 유튜브 콘텐츠와 방송에 참여한 이력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옥순은 과거 지상렬 유튜브에 출연해 팬이라며 대시하는 모습을 보였고, TV조선 ‘며느리 모시기’에도 출연했다.
아직 옥순의 자기소개가 공개되지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 같은 논란이 생겼는데, 지난 11기 상철 사생활 논란이 발생한 지 두 달여 만에 또 출연자 논란이 불거져 시청자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제작진은 옥순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은 가운데 ‘나는 솔로’ 다음 회차에 옥순 방송분을 어떻게 내보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TOP8을 차지하고 결승전에 오른 출연자 황영웅도 논란의 중심에 섰다. 과거 황영웅에게 폭행 피해를 당했다는 사람이 나타난 것.
최근 한 유튜버는 황영웅에게 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A씨는 친구 10명 가량이 모인 자신의 생일 파티에서 실랑이가 있었는데 황영웅이 갑자기 주먹으로 때리고 쓰러진 자신의 얼굴을 발로 찼다고 주장했다.
A씨는 자신이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으나 황영웅은 쌍방폭행 혐의로 맞고소했고 황영웅의 고소건은 송치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검찰이 합의를 권유해 A씨는 치료비를 포함해 300만원을 받고 합의했다고. A씨는 치열이 뒤틀려 있고 아직까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대해 ‘불타는 트롯맨’ 측은 “사실 관계를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나는 솔로’ 13기 중 논란이 된 출연자들과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관련 의혹 사실여부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논란이 있는 것만으로 시청자들은 아쉬움을 쏟아내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ENA, MBN 제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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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 미초바는 “좋아하고 자주 신는 신발을 소개하겠다”라고 말했고 한국으로 돌아와 연기 수업, 도자기 수업 등 바쁘게 진해고 있다고 언급했다.
미초바는 “신발은 모으지 않고 신는 거다 집에 신발 박스가 하나도 없다. 구멍 날 때까지 신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드래곤과 유명 브랜드가 협업한 신발, 독일에서 신었던 스니커즈 등 다양한 신발을 소개했다.그중 빈지노의 꽃신을 언급하며 “한 번도 안 신었다. 이 신발은 빈지노가 군 복무를 마치고 선물해 줬다. 심지어 직접 페인팅한 신발”이라고 말하며 소중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본 빈지노는 “한 번 신어봐”라고 말했고 이에 미초바는 “너무 소중해서 안 된다”라고 했다.
이어 빈지노는 “너무 보고 싶다 한 번만 부탁한다”라고 말했고 이에 미초바는 빈지노가 선물한 꽃신을 처음 신었다.
박노준 / 사진출처 GQ KOREA 유튜브 채널
가수 진성이 은퇴 계획을 공개했다.
마을회관에 모인 동네 주민들을 위해 진성의 미니 콘서트가 열렸다. 화려한 무대 매너를 자랑하며 히트곡을 열창한 진성은 관객들을 쥐락펴락하며 무대를 압도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진행과 농익은 가창력에 자매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관객들을 사로잡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진성은 “작은 행사 가리지 않고 다니다 보니 저절로 입담이 늘었다.”라는 연륜을 비결로 꼽았다.
노래 가사에 따라 바뀌는 진성의 표정 연기에 관객들은 푹 빠져들었다. 홀로 1인 다역을 능숙하게 소화하는 진성의 무대는 금세 “앵콜!”의 환호성 속에 파묻혔다.
자매들을 위한 선물로 건강 밥상을 준비한 진성은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자매들은 진성의 놀라운 음식 솜씨에 반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식사 중 진성은 “70세 넘어서는 노래하고 싶지 않다.”라는 은퇴 발언으로 충격을 안겼다. 식사를 멈출 정도로 놀란 자매들은 이유를 물었고 진성은 “어릴 때 고생을 너무 많이 해서 편하게 지내는 게 꿈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진성은 “68세쯤 아듀쇼를 마지막으로 사회에 2년 정도 봉사를 하고 싶다.”며 구체적인 은퇴 계획을 밝혔다. 가수 생활이 정리되면 도시를 떠나 자연 속에서 살고 싶다는 진성의 계획에 자매들은 응원을 보냈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의 조합으로 스타들의 솔직한 속내와 함께 살아가며 성장하는 인생 스토리가 시청자에게 공감을 전해준다.
외로움과 아픈 사연은 서로 나누고 위로하며, 같이 사는 재미를 통해 새로운 인생의 장을 펼치는 리얼리티 동거 라이프에 건강한 웃음과 반전 스토리가 포인트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OSEN=김수형 기자] ‘돌싱포맨’에서 하하와 별이 러브스토리를 언급, 11년차 유쾌한 잉꼬부부 바이브로 웃음을 안겼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돌싱포맨’에서 하하와 별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11년차 잉꼬부부로 알려진 두 사람은 급기야 “잉꼬부부 하기싫은데 왜 잉꼬부부라고 하냐"고 말해 웃음 짓게 했다.진짜 부부의 민낯을 공개할 마라맛 러브스토리를 예고한 가운데 탁재훈은 과거 별과 물에서하는 ‘워터에능’을 했던 사이라며 17년 전 인연을 언급, 하하는 탁재훈과 인연에 대해 한 식당에서 인연을 언급, 하지만 서로 기억이 달랐다. 급기야 탁재훈은 하하가 다른 여자와 있었다고 폭로, 이에 별은 “상관없다"며 쿨한 반응을 보이자하하도 “우리 결혼식에 별 첫사랑도 놀러왔다"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탁재훈은 “이 정도면 별이가 보살이다"며 폭소했다.
본격적으로 토크를 나눴다. 거품 ‘잉꼬’ 부부란 소문에 대해 언급, 첫번째 이유로 하하가 싱글후배를 부러워한다는 것이었다. 이이경에게는 혼자사는 건 축복이라고 말했다는 것. 하하는 “그 순간 걔가 되게 자유롭게 느껴졌다, 그 타이밍이 아내에게 혼났을 때"라며 정리정돈 안 된 이이경 집에 대해 “천국인가 싶었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별은 “어느 날 (하하가) 짐이 많다고 원룸을 구해 보관하자고 해, 오히려 내가 짐과 함께 나가겠다고 했다,서로 나가겠다고"라면서 “사이가 안 좋은 것이 아니라 사람이 많으니 나만의 공간, 쉼이 없기 때문"이라며 둘만 있던 신혼 부부에서 점점 가족들이 늘어났다고 했다. 하하는 “나의 유일한 보금자리는 화장실"이라며 심지어 한 번 들어가면 안 나온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하루 일과를 물었다. 별은 하하가 아이들 기상에 눈을 떠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폭로, 탁재훈은 “찬물을 끼얹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하하가 생각하는 연예계 라이벌에 대해 물었다. 별은 “한창 지드레곤이라고 했다"고 폭로, 하하는 “선의의 경쟁"이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급기야 아들 드림에에겐 “지드레곤처럼 되라고 해, 아빠의 복수를 (갚으라고 해), 지드레곤은 생각도 안 하는데"라고 폭로해 웃음짓게 했다.
계속해서 이상민은 두 사람에 대해 “사랑이 의심되는 말이 많다"며 “별은 ‘하하와 뜨거운 적 없다’는 말, 하하는 ‘아들을 위해 죽을 수 있지만 아내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말"이라고 했다. 이에 하하는 “죽을 수 있지만 정리할 시간 필요하다 아이들은 0.1초도 안 걸린다"며 쐐기를 박았다.
올해 결혼 11년차가 됐다는 두 사람. 뜨거웠던 순간에 대해 묻자 하하는 “결혼 전 (연애할 때 )별이 우리 집에 놀러왔다, 하루만 내가 우리 집에서 자고 가라고 부탁해, 내 방에서 자라고 난 거실에서 잔다고 했다"며 “30분 뒤 문이 열려있어, 그때가 가장 뜨거웠다 난 용암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별은 “당시 들어오지말라고 하니 문은 닫지 말라고 하더라, 얼굴만 보고 잔다고 해 문지방 베고 잠잤다"며 “그래도 약속 지켜준 모습이 멋졌다"며 귀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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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돌싱포맨’
/권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 용산경찰서는 권씨로부터 채팅 아르바이트 A업체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조사하고 있다.
권씨는 지난 6일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말에 속아, 채팅방에서 남성과 대화를 나누고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포인트를 받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이후 권씨는 8백만 원 어치 포인트를 얻어 현금으로 바꾸려 했다.
하지만 해당 업체는 환전을 빌미로 권민아에게 현금을 계속 요구했고 총 6차례에 걸쳐 1500만원을 뜯었다.
업체는 특히 권씨가 아이돌 출신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알아챈 후에는 사진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해가 더 있을 것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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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20일 방송 다음주 예고편서 공개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코미디언 염경환이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깜짝 고백을 해 향후 방송 내용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오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31년 차 개그맨 염경환이 등장했다. 그는 아들 염은율과 과거 SBS '붕어빵'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아내와는 SBS 부부예능 '자기야'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홈쇼핑 일타'이자 '연봉 30억의 남자'로 소개됐다.
이어 염경환은 자신을 SBS 공채 2기 개그맨으로 소개한 뒤 "사실 처음으로 공개하는 건데 지금 아내와 같이 사는 게 아니라 진짜 잘해주고 더 편안하고 항상 내 편을 더 들어주는 사람인데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2년이면 꽤 오랜 시간인데 이렇게 살게 됐다"며 동거 스토리를 예고했다. 자막에는 "아내 아닌 다른 사람과 동거 중" "나이 50에 만난 내 반쪽" "'동상이몽2' 최초 아주 특별한 동거스토리 공개"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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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이다은이 개인 계정을 통해 "2주만에 운동"이라며 "운동복 새로 사야지"라는 유쾌한 멘트로 근황을 전했다. 필라테스 운동을 즐기고 있는 모습.
출산한 몸매라고는 믿기지 않는 잘록한 허리와 S라인을 뽐내 눈길을 끈다. 그러면서 그는 "요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라며 군것질 하는 근황도 전했는데 이에 누리꾼들은 "저렇게 먹고도 저 몸매라니", "나는 군것질로 단련된 몸매인데 부럽다", "모델이 따로 없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지난해 재혼했다. 이들 부부는 딸 리은 양과 반려견 맥스와 함께하는 화목한 일상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이다은은 개인 채널 ‘남다리맥’에 “‘신혼이면 장난 없지? 수위 넘나드는 아찔한 고민 상담소 오픈(feat 이지혜♥문재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 이다은은 육아 선배인 이지혜, 문재완에게 “분위기를 잡을 때 어떤 식으로 (하냐)”라고 수줍게 질문했고 “신혼인데 육아를 하다 보니 생각이 안 나는 것 같다”라고 고민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김수형(ssu08185@osen.co.kr)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동상이몽2' 박군, 한영이 폭로전을 예고했다.
20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 박군, 한영의 결혼 생활이 전격 공개된다.
지난해 4월, 여덟 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웨딩마치를 올린 박군, 한영 부부가 결혼 2년 차 일상을 공개한다.
이들은 열애 공개 후 일주일 만에 초고속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두 사람은 신혼부부다운 달달한 모습뿐만 아니라 살벌한 결혼의 민낯을 드러내기 시작했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한영이 “속아서 결혼한 것 같다”며 결혼 초와는 다른 박군의 모습을 폭로하자, 이에 질세라 박군도 “나도 사기결혼 당했다”고 반박하며 달콤 살벌한 부부 폭로전이 시작된 것.
한편, 박군은 새벽 스케줄을 마친 한영을 위해 중식당 6년 아르바이트 출신다운 놀라운 스킬을 발휘, 정성껏 아침상을 차려냈다.
그러나 달달한 신혼 냄새를 풍기던 식사 자리에서 아내 한영의 갑작스러운 설교가 시작됐다. 이에 박군은 “매일 한영에게 정신 교육받고 있다”, “아내 집으로 재입대한 기분”이라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대체 신혼부부의 아침상에서 벌어지는 ‘정신 교육’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마트를 방불케 하는 ‘칼각’ 정리 정돈과 먼지 한 톨 보이지 않는 모델하우스급 ‘초깔끔’한 신혼집이 공개돼 스튜디오의 시선을 끌었다. 한영은 24시간 청소기를 놓지 않으며 ‘깔끔왕’ MC 서장훈을 능가하는 역대급 깔끔함으로 모두를 감탄케 했다.
반면 박군은 귀가 후 엉뚱한 이유로 샤워를 하지 않는가 하면 “화장실 청소는 샤워하면서 샤워타월로 하면 된다“라는 충격적인 발언으로 한영을 기겁하게 했다. 박군의 기상천외한 위생관에 놀란 서장훈은 ”죽기 전에 한 번 씻겠네“라며 탄식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군, 한영 부부는 역대급 ‘이몽’으로 스튜디오를 살얼음판으로 만들었다. 과거 술자리와 약속으로 인한 갈등을 몇 차례 겪었다는 박군, 한영 부부. 이날 박군이 같은 실수를 하자 한영은 “내 말은 무시하냐”라며 분노와 서운함을 표출했다.
급격히 싸늘해진 분위기에 박군은 물론 스튜디오에 있던 모두가 얼어붙었다고 전해진다. 한영을 분노케 한 박군의 행동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결혼 2년 차 박군, 한영 부부의 달콤살벌 일상은 20일 방송되는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동상이몽’은 기존보다 앞당긴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배우 송중기, 아내 케이티와 함께 헝가리로 출국
헝가리 일상 속 장소 향한 국내외 팬들의 궁금증
배우 송중기가 근황을 공개해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헝가리 속 일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송중기는 지난 19일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앞서 송중기는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 해외 로케이션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헝가리로 출국했다. 당시 송중기는 출산을 앞둔 영국인 아내 아내, 반려견과 함께 공항을 찾으면서 당당한 행보를 보였다. 이전과 달리 송중기는 아내와 나란히 걸으면서 부부의 돈독한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들에서는 송중기가 헝가리 현지에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들에서 송중기는 반려견에게 입맞춤을 하면서 미소를 짓고 있다. 이후 이 장소가 두 사람의 신혼집이 아니냐는 궁금증이 크게 모였다.
송중기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케이티와의 혼인신고, 임신 소식을 밝혔다.영국 출신 배우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2002년 영화 '사랑의 여정'으로 데뷔, '리지 맥과이어' '나의 아버지' '나는 너를 원해' '보르히아' '써드 퍼슨' 등 다양한 작품 행보를 이어왔다. 다만 케이티의 출산 예정일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송중기가 출연하는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의 만남과 헤어짐, 사랑을 그린 영화다.
SBS 관계자는 19일 YTN star에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지난 17일 방송분을 편집한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게재했으나, 이를 비공개 처리했다"고 밝혔다.
해당 방송에는 이경실 씨가 스페셜 DJ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의 첫 방송을 앞둔 배우 이제훈 씨와 표예진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모범택시2'의 스틸컷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경실 씨는 이제훈 씨의 근육질 몸매를 보고 "가슴골에 물을 흘려서 받아마시면 그게 바로 약수"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 발언은 유쾌하게 넘어가는 듯 했으나, 일부 청취자들이 "성희롱 발언"이라고 지적하며 논란이 일었다. 일각에서는 "지나치게 민감한 반응"이라고 반박하기도 하면서 해당 발언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에는 당초 이경실 씨의 문제적 발언이 직접적으로 담기지 않았으나, 제작진은 해당 방송분과 관련한 영상을 비공개로 돌렸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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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현 감독, 김시우 배우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은 주연 전도연은 시사회에서 "오늘을 잊지 못할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영화는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주인공 '길복순'이 회사와 재계약을 앞두고 휘말리는 사건과 아이를 키우는 '보통 엄마'로서의 현실적 고민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첫 상영일인 현지시간 18일 천800석은 하루도 채 안 돼 전석 매진되는 인기를 누렸습니다.
'길복순'은 베를린영화제에서 두 차례 더 상영된 뒤 내달 넷플릭스를 통해 세계 관객과 만납니다.
YTN 김희준 (hij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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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DJ(디스크자키)’ 최동욱씨가 지난 17일 오후 4시쯤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7세.
DJ 최대식씨는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한민국 1호 방송 DJ이자 한국방송디스크자키협회 초대 회장을 지내신 최동욱님께서 소천하셨기에 삼가 알린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 국문과를 졸업한 고인은 1960년대 초 종로 2가에 있는 뮤직홀 ‘디쉐네’ DJ를 맡으며 일을 시작했다. 뮤직홀 DJ로 일하면서 KBS 라디오의 주간 팝송프로그램 <금주의 히트퍼레이드> 구성작가 겸 진행자 일을 병행하다 1963년 동아방송 공채 1기 PD로 입사했다. 이듬해 10월부터 라디오 프로그램 <탑툰쇼> 제작과 진행을 동시에 맡아며 라디오 DJ의 길로 들어섰다. 한국방송디스크자키협회는 이 해를 국내 DJ 탄생 원년으로 삼았다.
1964년부터 7년간 진행한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 <3시의 다이얼>은 한국 방송 최초로 생방송 중 청취자로부터 전화로 음악 신청을 받았다. 영화 <헤어질 결심>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 노래 ‘안개’를 부른 가수 정훈희씨는 지난해 7월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3시의 다이얼>은 당시 최고 프로그램이었다”고 회상했다. 방송국에 음악을 신청하려는 전화가 폭주해 광화문전화국이 일시 마비되기까지 했다.
<0시의 다이얼>에선 처음으로 심야 생방송을 시작했다. 1970년대에는 서울신문과 스포츠동아 기자로 재직했고, 국내 최초로 자동차 운전요령, 드라이브 코스 등 자동차 관련 서적을 펴냈다. 1991년 미국으로 이주해 로스앤젤레스 미주한인방송 사장을 지냈다. 2010년 말 창립한 한국방송디스크자키협회 초대 회장을 맡았다.
고인은 지난 2019년 <3시의 다이얼> 방송 55주년을 기념한 공연을 열었다. 2020년엔 복지TV와 ‘올디스 콘서트’를 진행했다. 지난달까지도 종로 뮤직홀에 나와 DJ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으론 부인 최승수씨와 사이에 2남(최성원·최인기)과 며느리 양유지아씨 등이 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다.
/사진=윤선정 디자인 기자 1일 수원지법. Adblock test (Why?) [속보]'서현역 흉기난동' 최원종 1심 무기징역 선고 - 머니투데이 Read More